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대학교 (문단 편집) === RΩR / Roar Omega Roar 으르렁 히어로 === [[파일:external/a24fd202e8ea7b513ab117cc7997d74c9d985b87e5fc5f6f3a253e2cbf8d9a15.jpg]] [include(틀:픽사의 중간보스)] 자타공인 몬스터 대학 최고의 겁주기 클럽으로, 엘리트 학생들만 회원으로 받아준다고 한다. 유명인사의 아들인 [[제임스 P. 설리반|설리반]]이 라이벌 학교인 공포공대의 마스코트 돼지를 잡아오는 것을 보고[* 사실 [[마이크 와조스키|마이크]]가 잡은걸 [[어부지리]]로 받아 먹은 것이었다.] 그를 회원으로 가입시켜 함께 어울려 지내지만 설리가 점점 마이크에게 뒤쳐지기 시작하자 그를 팀에서 내보내버린다.[* 여담이지만 외형, 체력, 학업 등을 중요시 여기는 성향인걸 보아 아마도 클리크중에 공부 등 잘하고 사교성이 있는 부류인 프렙(Prep)/프레피(Preppy)라는 타입에 속한 클럽인걸로 보인다.] 이후 [[랜달 보그스]]를 영입하고 겁주기 대회에 참가한다. 울지마 까꿍 팀이 예상과는 달리 두번째 경기까지 탈락하지 않자 클럽하우스에서 주최한 홈파티에 초대해 응원해 주는 듯 했지만, 사실은 페이크고 천장에 설치해놓았던 [[페인트]], [[꽃]], [[물감]], 그리고 [[인형]]을 그들에게 뿌려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만들어버린 뒤 사진을 찍어 신문과 전단지로 만들어서 학교 전체에 뿌려 울지마 까꿍팀을 온 학교의 비웃음거리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후 결승전에선 상당수의 멤버들이 울지마 까꿍 팀과 비등비등한 점수를 받거나[* 결승전 첫번째 대결부터 울지마 까꿍 팀에게 밀려버리며 스타트부터가 좋지 않았다. 대결장 바닥에 장난감이 잔뜩 깔려 있었는데 벽타기로 이를 회피한 돈과 달리 레지가 장난감에 걸려 넘어지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 살짝 높거나, 오히려 밀려버리는 등 여러가지로 성장한 울지마 까꿍팀에게 고전한 끝에 패배한다. 이후 경기에서 큰 실책을 저질러 패배의 원인 중 하나가 된 랜달을 팀에서 내보낸 뒤, 다른 팀원들이 떠나고 상심한 설리반에게 [[우디르급 태세전환|넌 우리 팀에 어울린다고 가입을 제시하지만]], 이들이 자신에게 저지른 일들을 잊지 않았던데다, 후회와 죄책감을 뼈깊이 새긴 설리는 이를 무시하며 우승컵을 내주고 학장에게 달려간다. 설리에게 어디 가냐고 묻는걸로 등장 끝. 크레딧 영상에서는 다른 등장인물들처럼 겁주기 회사에 취직한 모양이다. 캠퍼스 소재 영화에 흔하게 등장하는 주인공/주인공 친구를 괴롭히는 악역들이다. 조니, 쳇, 랜달을 제외하면 나머지 맴버들은 별다른 비중도 대사도 거의 없다. 멤버들이 전부 [[싸가지]]가 없어서 마이크와 울지마 까꿍팀을 대놓고 찌질이들 취급하면서 깔본다. 그래도 대회에서 비겁한 수법을 일절 쓰지 않고 결승까지 매 경기마다 전부 1위를 기록한 것을 보면[* 사실 다른 울지마 까꿍 멤버들은 굉장히 성장했으나, 무섭지 않게 생긴 마이크는 겁을 잘 줄 수 없었고, 설리가 조작을 해서 우승한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부 1위를 한 것이나 다름없다. 그나마 4번째 경기에서는 울지마 까꿍팀이 근소한 차이까지 실력을 좁혔었다.] 몬스터 대학 최고의 겁주기 클럽이라는 명칭이 괜히 붙은 건 아닌 듯. * '''조니 워딩턴''' [[파일:attachment/3_6.png]] 성우는 [[네이선 필리언]]/~~[[박조호]]~~/[[토치 히로키]] 커다란 체구에 [[악마]] 같은 뿔이 난 [[괴물]]. RΩR클럽의 회장이며 굉장히 거만한 성격으로, 극중 내내 [[마이크 와조스키]]와 울지마 까꿍 팀을 비하하고 조롱한다. 2번째 경기 이후에는 아예 파티에 초대해서 다른 팀들과 함께 울지마 까꿍 팀을 공개적으로 [[망신]]을 준 사진을 찍어 대자보에 붙였다. 그러나 그 후 마이크의 끝없는 지도 끝에 울지마 까꿍 팀의 멤버들은 특훈을 통해 단련되어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매 경기에서 으르렁 팀에 이어 2위 자리를 차지한다. [* 매번 1등으로 들어오면서 호응을 받으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이다, 뒤이어 2등으로 들어오는 울지마 까꿍 팀에게 보내는 호응을 듣고 으르렁 팀이 놀란 표정으로 뒤돌아보는 모습이 백미.] 결승전 직전 마이크에게 '니들은 지면 영원히 잊혀질걸?' 이라고 도발했다가 마이크가 '아마 그렇겠지. 근데 니들이 지면 니들은 죽을때까지 쪽팔려서 못 잊을걸?' 이라고 하자 표정이 굳어버리고 다른 괴물들에게 마이크가 호응을 받는 등 망신 당한다. 최종 경기에서 마이크와 1:1로 대결하나 (설리가 [[승부조작]]을 하긴 했지만) 마이크가 자신보다 높은 점수를 받고 울지마 까꿍 팀이 우승하자 멘붕해버린 표정으로 벙 찌고 있다가 울지마 까꿍 팀에게 달려오는 관객들에게 밀쳐진다. 경기에서는 6번째 선수로, 즉 마지막 주자로서 싸가지와는 별개로 겁주기 성적은 [[몬스터 주식회사]]에서 신기록을 세우게 되는 '''설리보다도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 [* 겁주기 시뮬레이션에서 설리와 마찬가지로 크게 포효하나, [[천둥]]소리 혹은 [[사자]]의 포효같은 설리와 달리 성난 [[황소]] 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설리가 사자소리를 낸 건 겁주기 대상이 사자를 무서워한다는 정보 때문이기도 하지만 쟈니가 점수를 내자마자 몇몇 관객들은 저걸 도대체 마이크가 무슨 수로 이기냐고 탄식을 할 정도이다. 몇몇 관객들은 방심하고 있다 깜짝 놀랐을 정도.] 엔딩 크레딧에선 졸업 후 공포 주식회사에 취직한 걸로 나온다.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조지 워싱턴]]인 걸로 보인다. 파티 본부 단편에서도 몬스터 대학교의 파티주최자로 등장하는데 파티에 참석한 괴물들이 울지마 까꿍팀의 파티로 다들 넘어가서 텅빈 파티장을 보면서 "다들 어디간거야?"라고 말하면서 나온다. * '''[[랜달 보그스]]''' * '''비에르 리오스''' 눈과 팔이 네 개씩 달린 곤충/갑각류형 [[괴물]]. 과묵한 성격으로 팀 멤버들이 거칠게 굴거나 시끄럽게 웃을 때도 뒤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을 유지한다.[* 아주 가끔씩 작게 웃음짓거나 찡그리기도 하는 등 기본적인 감정표현을 하긴 한다. 조니 워싱턴이 울지마까꿍팀을 도발한 뒤 마이크의 반박으로 망신을 당하자 놀란 듯이 눈을 크게 떴다.] 그러면서도 자기 팀에 관심이 쏠리면 곧바로 과시하는 동작을 취하는 등 으르렁 팀원다운 모습을 보인다. 과묵하면서도 자기 어필은 충분히 하는 캐릭터. 으르렁 팀의 결승전 4번째 주자였는데, 으르렁 팀 대부분이 겁주기 대회 결승전에서 큰 포효를 내지르는 데 반해 비에르는 섬뜩하게 웃으며 팔다리와 몸통을 떨고 이빨을 갈며 철판을 마구 긁는듯한 소름끼치는 소리를 내어서 상당히 높은 점수를 받는다. 무릎 관절 부분을 반대로 꺾을 수도 있고[* 결승전에서 시험장 시뮬레이터로 입장할 때 다리가 진짜 벌레처럼 역방향으로 꺾여 있다!], 팔다리와 머리를 몸통 껍데기 안에 숨길 수도[* 하드스크래블 학장의 캔이 이리저리 날아다닐 때 자기 쪽으로 날아오는 걸 피한다고 머리를 위쪽 두 눈만 내놓고 집어넣는다.] 있다. 티저 영상에서는 친구들과 어울려 놀다가, 온 몸에 거울 조각이 붙여진 채 나온 마이크에게 미러볼이랍시고 손전등을 비춰 준다. * '''쳇 알렉산더''' 성우는 [[사성웅]] 조니의 말에 맞장구를 치거나 조니 대신 으름장을 놓는 등 앞잡이 노릇을 하는 적자색 외눈박이 [[게]] 모양 [[괴물]]. 과묵한 비에르와는 정 반대로 항상 제일 먼저 흥분해 앞장서서 떠드는 타입이다.[* 이건 이름하고도 연관이 있다. 쳇이라는 이름이 수다쟁이라는 이미지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 영단어에서도 수다스러움을 표현할때 Chatty라고 하기도 하고..] 이게 자꾸 과해져서 조니에게 제지당하기 일쑤.[* 조니의 도발을 맞받아치는 마이크의 말이 일리 있다며 놀라자 뒤통수를 맞았다. --소리가 찰지다-- ] 이빨이 몇 개 빠져 있어서 그런지 말할 때 발음이 샌다. 마지막 결승전에서는 두번째 주자였으며 첫번째 주자 레지와는 다르게 실수 없이 겁주기를 성공하여[* 개가 짖는듯한 왈왈거리는 듯한 소리와, 집게를 부딫혀 딱딱거리는데 이게 오히려 웃겼다는 반응도 있다...]어쨌든 상당한 고득점을 낸다. 파티본부에서는 울지마 까꿍팀의 파티에서 울지마 까꿍팀과 어울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 '''레지 제이콥스''' 초록색 몸통에 세 개 눈이 달린 [[괴물]]. 겁주기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는 첫번째 주자로 돈 칼튼과 겨뤘다. 출발대기선에서 조니가 '할아버지인데 살살 해드려라'라며 놀렸지만 정작 실전에서는 레지가 의욕만 앞서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높은 점수를 따지 못해서 '''졌다'''. 목이 막힌 것처럼 그르렁거리는 목소리와 사나우면서 어딘가 불안정해 보이는 무서운 외모치곤 아까운 결과다.[* 서둘러 들어가다 널부러진 장난감들을 보지 못하고 휘청거리며 소리나는 삑삑이 장난감을 밟는 실수와 함께 넘어진다.] 이에 돈 칼튼은 여유롭게 걸어나오며 '''"할아버지라고 봐줘서 고~맙다!"'''(더빙판 기준)하고 받아쳤다. * '''칩 고프''' 자줏빛 몸통에 [[케라토사우루스]] 혹은 [[코뿔소]]를 닮은 듯한 [[괴물]]. 비중과 대사가 거의 없는 레지와 비에르보다 존재감이 더 희미하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3번째 주자로 시뮬레이터 침대에 올라타 공룡이 울부짖는 것처럼 울부짖어 나쁘지 않은 점수를 따낸다. 그리고 다시 공기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